김경란 김상민 결혼, LTE급 결혼 속 과거발언 화제 “결혼이 가장 어려워”

입력 2014-10-27 14: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김경란 김상민 결혼, LTE급 결혼 속 과거발언 화제 “결혼이 가장 어려워”

김상민과 결혼을 발표한 김경란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방송인 김경란(37)과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41·비례대표)이 결혼을 발표를 한 가운데 과거 김경란이 결혼에 관해 언급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 게스트로 김경란이 출연했다. 당시 래퍼 산이가 “오늘 김경란을 처음 봤다. 아름답고 지적이고 인간적이다. 왜 솔로인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하자 김경란은 “결혼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같다. 언제쯤 누구와 결혼할 수 있을까 싶다”라고 말한 바 있다.

김경란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상민 의원과 김경란은 2015년 1월 6일 결혼한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지난 7월에 교제를 시작해 10월에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김경란과 김상민 결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소식에 "김경란 김상민 결혼, 전혀 안어려워보이는데 뭐지?" "김경란 김상민 결혼, 이렇게 빨리? 수상한데" "김경란 김상민 결혼, 역시 방송은 믿을게 못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