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관광청은 2015년 ‘필리핀 방문의 해’를 맞아 보홀, 보라카이, 세부, 마닐라 등 한국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과 함께 다바오, 일로코스, 팔라완 등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필리핀의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필리핀 정부 및 각 지역 사절단과 여행업계 대표 등 국내외 관광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필리핀 항공사, 호텔, 리조트 매니저들로 구성된 약 46개 업체의 셀러들이 참가한다.
오후 1시부터 필리핀 현지 업체 담당자와 상담할 수 있는 ‘1대1 비즈니스 미팅’이 열리고 오후 6시30분부터는 ‘2015 필리핀 방문의 해’ 론칭 행사를 실시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