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관광청, 서울과 부산서 관광설명회

입력 2014-10-30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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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관광청이 서울과 부산에서 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필리핀 관광청은 11월 4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 볼룸, 6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각각 ‘2014 세일즈 미션’을 연다.

필리핀 관광청은 2015년 ‘필리핀 방문의 해’를 맞아 보홀, 보라카이, 세부, 마닐라 등 한국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과 함께 다바오, 일로코스, 팔라완 등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필리핀의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필리핀 정부 및 각 지역 사절단과 여행업계 대표 등 국내외 관광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필리핀 항공사, 호텔, 리조트 매니저들로 구성된 약 46개 업체의 셀러들이 참가한다.

오후 1시부터 필리핀 현지 업체 담당자와 상담할 수 있는 ‘1대1 비즈니스 미팅’이 열리고 오후 6시30분부터는 ‘2015 필리핀 방문의 해’ 론칭 행사를 실시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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