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 왕지혜, 한예슬에 밀리지 않아~ ‘주상욱도 반한 명품 뒤태’

부끄부끄 파격뒤태

배우 왕지혜가 30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SBS사옥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왕지혜는 파격적인 뒤태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느슨하게 묶인 듯 보이는 리본에 의지한 뒤태는 더욱 아슬아슬했다. 이날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한예슬에 밀리지 않는 몸매와 의상이었다.

왕지혜의 포토타임이 되자 배우 주상욱은 “왕지혜!”를 크게 외치며 명품뒤태에 감탄했다. 처음에는 수줍어서 어쩔 줄 모르던 그녀는 이내 자신있는 포즈를 취했다.

한편 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성형 수술로 미녀가 된 아줌마의 삶과 사랑을 그린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11월 1일 첫 방송된다.

앞만보면 몰라요~

반전있는 여자 왕지혜입니다~

너무 과감했나요? 부끄부끄~

괜찮아 명품뒤태야~

주상욱의 시선고정 물개박수까지!

드디어 시작된 두 사람의 포토타임~

뒤태 좀 보여주세요~

수줍은 듯 자신있는 포즈~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