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데이 맞아 태연 좀비분장, 눈 주위로 터진 실핏줄이 “섬뜩”

입력 2014-10-31 15: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핼러윈데이 태연’. 사진출처|태연 인스타그램

'핼러윈데이 태연'

10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소녀시대 태연이 좀비 분장 셀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했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핼러윈데이에 어울리는 짙은 눈 화장과 선명한 실핏줄 그리고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는 눈빛이 오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 모습이 마치 좀비를 연상케 한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핼러윈데이 태연, 안그래도 섬뜩한데 휴" "핼러윈데이 태연, 저런거 혼자 그리고 있지마" "핼러윈데이 태연, 누구랑 통화? 통화하다 셀카는 왜 찍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핼러윈데이의 유래는 기원전 500년 경 아일랜드의 켈트족이 그들의 새해 첫 날인 11월 1일 하루 전 10월 31일에 귀신 분장을 하고 집안으로 죽은 자들의 영혼이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는 풍습에서 비롯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