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아이들 키만큼 시청률도 자란다…18주 연속 1위

입력 2014-11-03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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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률이 아이들의 눈에 띄는 성장과 함께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코너 시청률은 17.8%를 기록하며 지난 주보다 무려 1.3%P가 상승해 1위를 기록했다. 이로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방송에는 부모의 칭찬 속에서 매일 한 뼘씩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특히 놀라운 옹알이 대화법을 습득한 이휘재의 쌍둥이 서언-서준은 치과에서도 듬직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빠져 나올 수 없는 쌍둥이의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무한 사랑의 아이들과 아빠들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KBS2 방송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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