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우 독일 무대 데뷔골 ‘11개월 만의 첫 골 환호’

입력 2014-11-03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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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류승우 독일 무대 데뷔골’

류승우(21·브라운슈바이크)가 독일 무대 데뷔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독일 2부 리그 브라운슈바이크는 2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아인트라흐트 경기장에서 열린 2014-15시즌 2분데스리가 12라운드 VfR알렌과의 경기에서 류승우와 크룹케의 골로 2-1승리를 거뒀다.

이날 선발 출전한 류승우는 전반 32분 문전에서 미르코 볼란드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독일 무대 데뷔 골을 터뜨렸다. 11개월 만의 독일 무대 공식 데뷔 골.

이후 브라운슈바이크는 후반 15분 상대에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27분 크룹케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2-1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브라운슈바이크는 이날 승리로 컵 대회 포함 3연승을 내달리며 리그 5승2무5패(승점17)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류승우 독일 무대 데뷔 골 소식에 “류승우 독일 무대 데뷔 골, 잘했다”, “류승우 독일 무대 데뷔 골, 앞으로 더 잘해라”, “류승우 독일 무대 데뷔 골, 더 성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류승우(21·브라운슈바이크)가 독일 무대 데뷔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독일 2부 리그 브라운슈바이크는 2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아인트라흐트 경기장에서 열린 2014-15시즌 2분데스리가 12라운드 VfR알렌과의 경기에서 류승우와 크룹케의 골로 2-1승리를 거뒀다.

이날 선발 출전한 류승우는 전반 32분 문전에서 미르코 볼란드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독일 무대 데뷔 골을 터뜨렸다. 11개월 만의 독일 무대 공식 데뷔 골.

이후 브라운슈바이크는 후반 15분 상대에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27분 크룹케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2-1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브라운슈바이크는 이날 승리로 컵 대회 포함 3연승을 내달리며 리그 5승2무5패(승점17)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류승우 독일 무대 데뷔 골 소식에 “류승우 독일 무대 데뷔 골, 잘했다”, “류승우 독일 무대 데뷔 골, 앞으로 더 잘해라”, “류승우 독일 무대 데뷔 골, 더 성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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