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우승자 황기쁨, 장윤주와 한솥밥…에스팀과 전속계약

입력 2014-11-03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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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 GUYS&GIRLS’(이하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최종 우승자인 황기쁨이 장윤주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에스팀은 3일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우승자 황기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황기쁨은 동양적이고 매력적인 마스크와 함께 타고난 끼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모델”이라며 “한 식구로 함께하게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에스팀은 “앞으로 황기쁨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황기쁨은 지난 1일 방송된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최종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 매거진 커버 장식, 브랜드 전속모델의 기회와 함께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더불어 이번에 에스팀과 전속 계약을 맺은 것.

한편 에스팀은 장윤주, 한혜진, 안재현 등이 소속된 국내 유명 모델 에이전시로,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출신 중에는 진정선, 박슬기, 송해나, 김진경, 정호연, 이철우, 방태은, 김종훈 등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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