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틱 엑스 보컬’ 웨인 스태틱, 생일 3일 앞두고…1일 사망

입력 2014-11-03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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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스태틱. ⓒGettyimages멀티비츠

밴드 스태틱 엑스(Static-x)의 리드 보컬 웨인 스태틱(Wayne Static)이 사망했다. 향년 48세.

미국 연예 매체 TMZ닷컴은 2일(현지시간) 밴드 측이 발표한 성명서를 인용해 웨인이 1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그의 사망 원인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전해진 바 없다.

그가 사망한 날은 그의 48번째 생일을 불과 3일 앞둔 때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웨인 스태틱이 소속된 스태틱 엑스는 지난 1999년 1집 ‘Wisconsin Death Trip’을 통해 데뷔했다. 이들은 코이시 후쿠다 탈퇴와 재영입 그리고 토니 캄포스의 탈퇴 등 여러 차례 팀원 변화를 겪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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