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복지재단, 올해 마지막 무료 이동진료 봉사

입력 2014-11-03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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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복지재단이 4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영월 상동 오지마을에서 올해 마지막 무료 이동진료사업을 진행한다.

이동진료사업은 폐광지역 4개시·군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실로암안과병원, 세명대학교부속한방병원, 강릉 아산병원의 의료진과 함께 안과, 한방, 노인성질환 등으로 나눠 진행하는 강원랜드복지재단의 이동복지사업 중 하나다.

복지재단은 노인인구가 많고 의료 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선정해 안과진료, 한방캠프, 오지마을 한방진료, 노인성질환 진료를 실시해 지역주민 3815명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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