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진료사업은 폐광지역 4개시·군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실로암안과병원, 세명대학교부속한방병원, 강릉 아산병원의 의료진과 함께 안과, 한방, 노인성질환 등으로 나눠 진행하는 강원랜드복지재단의 이동복지사업 중 하나다.
복지재단은 노인인구가 많고 의료 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선정해 안과진료, 한방캠프, 오지마을 한방진료, 노인성질환 진료를 실시해 지역주민 3815명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