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영국데일리메일 영상 캡처

사진출처 | 영국데일리메일 영상 캡처


공공장소에서 성행위를 하는 엽기적인 커플의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3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중국 안후이성 방부의 한 주차장 벤치에서 25세의 여성과 26세의 남성이 성관계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모습을 본 주차관리원이 다가와 당장 멈출 것을 요구했지만, 이 커플은 "거의 끝나간다"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커플의 모습을 담은 영상은 이 지역에 사는 30세 여성에 의해 촬영됐다. 이 여성은 "처음엔 남자가 여자 위에 누워 자는 건 줄 알았다"며 "하지만 주차관리요원이 다가오자 남자가 더 속도를 냈다"고 증언했다.

결국 주차관리요원은 이들을 경찰에 신고하려 했지만, 그들이 만취한 상태여서 용서하기로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