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몸무게 "한창 발레할 때 39kg 나갔다" 경악

입력 2014-11-04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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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몸무게'

박소현의 과거 몸무게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방송인 박소현, 최희, 구지성, 개그맨 김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운동에 지나치게 몰입하는 친구에 대한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박소현은 "원래 운동을 좋아한다. 발레를 하기도 했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박소현은 "내가 발레 할 때 그렇게 온몸이 안 아픈 데가 없었다. 발레가 너무 재밌으니까 몸이 아파도 발레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발레할 때 몸무게가 39kg이었다. 이 분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누리꾼들은 "박소현 몸무게 39kg 대박", "박소현 몸무게 39kg, 인간인가?", "박소현 몸무게 39kg, 놀라울 따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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