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상처투성 발 공개…“애잔하진 않고 못생겼다”

입력 2014-11-04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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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손연재'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손연재 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힐링캠프’에서 상처 투성이인 자신의 발에 대해 설명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3일 방송에서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손연재가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여러가지 궁금증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손연재는 자신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발의 모양이 변형되기도 한다. 거의 엄지랑 검지 빼고는 전부 상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손연재는 “발목은 항상 부상을 달고 있는 편이다. 인대도 그렇고 발바닥도 마찬가지”라며 “발가락이 나오는 신발은 잘 안 신는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자신의 발에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손연재는 “애잔하지는 않고 못생겼다”고 직설적으로 답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힐링캠프 손연재 발, 애잔하다" "힐링캠프 손연재 발, 노력의 흔적 멋지다" "힐링캠프 손연재 발, 대단하다 존경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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