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심은경과 친분과시…“고등학교 시절부터 단짝”

입력 2014-11-04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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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손연재'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손연재'

′힐링캠프′ 손연재가 배우 심은경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손연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심은경은 ′힐링캠프′ 손연재를 위해 직접 고기를 선물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은경은 ′힐링캠프′ 손연재에게 "너 몸보신하라고 한우 한 상자 보낸다. 너 고기 좋아하잖아. 경규 아저씨한테 구워달라고 해"라는 자필편지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힐링캠프′ 손연재는 "은경이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친구"라며 "저랑 원래 친했던 친구가 은경이랑 같은 반이 돼서 다른 학교였는데 알게 됐다. 이후 저는 러시아에서 생활하고 은경이는 미국에서 공부를 하다보니 힘들고 외로웠던 시간에 대해 공감이 돼 얘기를 많이 나누고 위로도 주고 받았다"고 심은경과 친분을 말해 주변을 놀래켰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힐링캠프 손연재, 둘이 친하다니 놀랍네" "힐링캠프 손연재, 고기도 사주는사이" "힐링캠프 손연재, 나도 친구하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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