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화재, 신축 건물 건설 공사장서 검은 연기 치솟아…

입력 2014-11-05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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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화재 사고 현장. 사진출처 | 서울교통정보센터 공식 트위터

목동 화재

5일 오후 3시경 서울 양천구 목동 신축건물 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서울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양천구 목5동 복합청사 건설공사장에서 화제가 발생했다. 현재 진화작업은 끝났으나 마무리 작업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화재 현장에는 검은 연기가 자욱해 대규모 화재임을 짐작하게 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누리꾼들은 "목동 화재 또 무슨 사고가 난 걸까요", "목동 화재, 인명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목동 화재 걱정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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