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의 다이어트 소식이 화제에 올랐다.
이지성은 지난 4일 블로그에 “여자친구에게 다이어트 선물했다. 44kg 감량”이란 글로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어 “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아프면 안 되지 않느냐.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절대 굶는 것은 금지. 운동도 너무 많이 하지 마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성이 118kg에서 74kg 감량한 사진이 비교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대단한 의지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같은 사람 맞아?”,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성의 예비신부는 화장품 회사에 근무하는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이달 15일 결혼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