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결혼 앞둔 예비신부 위해 큰 결심’

입력 2014-11-06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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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사진=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사진=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소식이 커다란 관심을 끌었다.

이지성은 4일 블로그를 통해 “여자친구에게 다이어트 선물했다. 44kg 감량”이라며 체중 감량 성공 소식을 밝혔다.

이어 “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아프면 안 되지 않느냐.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절대 굶는 것은 금지. 운동도 너무 많이 하지 마라”고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그가 함께 올린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비교해보면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과거 몸무게 118kg에서 다이어트 후 74kg으로 무려 44kg을 감량해 날씬해진 모습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다이어트 결심 이유가 멋지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좋은 남편 될 듯”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예비신부 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성의 예비신부는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소유자이며, 이지성과 예비신부는 이달 15일 결혼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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