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송캡처
배우 신하균이 연령대를 오가는 연기를 선보였다.
신하균은 5일 첫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에서 70대 재벌 회장 최고봉을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부하 비서 이문식(성경배)이 모는 차를 타고 가다 싱크홀에 빠졌다. 그는 차에서 겨우 나와 호흡 곤란을 호소했다. 약을 먹으려했으나 의문의 파란 돌을 삼켜 눈길을 끌었다.
결국 구급대원에 의해 구조된 신하균은 집으로 돌아와 목욕을 했다. 그의 몸은 갈수록 젊어지더니 목욕 후 완전한 30대의 신체가 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미스터백 신하균, 갑자기 우월해졌어” “미스터백 신하균, 꽃할배” “미스터백 신하균, 70대→30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터백’ 1회는 닐슨코리아 제공으로 14.2%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