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et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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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의 배우 코이즈미 마야의 성접대 동영상이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일본 주간문춘은 "코이즈미가 전 소속사 간부로부터 성접대를 강요받았으며 이 모습을 담긴 동영상도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해당 동영상을 캡처해 함께 보도했다.

코이즈미 마야는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시켜주겠다며 성접대를 강요하는 소속사 간부를 경찰에 신고했으나 곧 취하했다.

앞서 코이즈미는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포수인 아베 신노스케와 불륜 스캔들에 휘말렸었다.

주간문춘은 두 사람이 2년간 불륜을 저지르다 최근 헤어졌다고도 전했다.

이에 코이즈미 측은 불륜설은 부인했고, 아베 신노스케는 "가족과 구단에 큰 피해를 끼쳤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최근 배우로 활동 중인 코이즈미 마야는 지난해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