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가장 되는데 뚱뚱해서 아프면 안 돼”

입력 2014-11-06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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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사진=이지성 블로그.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소식에 관심이 뜨겁다.

이지성은 4일 블로그를 통해 “여자친구에게 다이어트 선물했다. 44kg 감량”이라며 체중 감량 성공 소식을 공개했다.

이어 “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아프면 안 되지 않느냐.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절대 굶는 것은 금지. 운동도 너무 많이 하지 마라”고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와 조언을 남겼다.

그가 함께 올린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비교해보면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과거 몸무게 118kg에서 다이어트 후 74kg으로 무려 44kg을 감량해 날씬해진 모습이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큰 결심”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좋은 남편 되겠어”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예비신부 기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성의 예비신부는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소유자이며, 이지성과 예비신부는 이달 15일 결혼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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