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여행 가이드로 전격 변신… 영국 여행 떠난다

입력 2014-11-06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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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여행 가이드 된다...투어익스프레스 영국 여행 상품 론칭

만능 엔터테이너 김수로가 자신의 이력에 ‘여행 가이드’를 추가할 전망이다.

6일 SM C&C 투어익스프레스는 “김수로가 론칭한 영국 여행 상품에 가이드로 참여해 ‘진짜 영국 여행’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익스프레스 여행 상품의 핵심은 김수로가 함께 한다는 점이다. 여행 상품을 구매한 대중들과 연예인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새로운 콘셉트가 눈길을 끈다.

해당 여행상품은 2014년 12월 10일 출발해 15일까지 총 4박 6일의 일정이다. 12월 13일에는 첼시와 헐시티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김수로와 함께 관전한다. 타워 브릿지를 산책하고 뮤지컬 미스 사이공을 관람하는 이벤트도 포함돼 있다.

또한 템즈강에서 김수로와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대영박물관, 내셔널갤러리 등 런던에서 즐기는 예술 여행도 마련돼 있다. 그는 전 여행의 과정에 동행하며 편안한 여행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본 여행의 가격은 279만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투어익스프레스 홈페이지(http://eventzone.tourexpress.com/eventlist/view.php?no=60296&type=W)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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