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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김영광, 이 분위기 뭐지? ‘어머나 세상에’

입력 2014-11-07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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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와 김영광이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한다.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방송센터에서는 ‘피노키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이필모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이유비는 어깨가 드러난 검정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또 김영관은 체크패턴의 재킷과 보우타이(나비 넥타이)로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두 사람극 극 중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이자 의욕 넘치고 오지랖 넓은 사회부 기자 윤유래 역과 호감형 외모에 집안까지 좋은 엄친아 재별 2세 사회부 기자 서범조 역으로 각각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 드라마다. 12일 밤 10시 방송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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