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혜정, 남다른 비율 모델 포스 ‘어린 시절’ 사진 공개

입력 2014-11-07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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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AOA 혜정이 우월한 외모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heofficialfnc/)에는 ‘어릴 때부터 남다른 다리 길이를 자랑하는 혜정 어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 통통한 모습의 혜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아 시절 혜정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선명한 이목구비와 까만 눈동자, 긴다리로 모델 포스의 비율 봄내고 있다.

2010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한 경력이 있는 혜정은 170cm의 탁월한 각선미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문근영 동생 한세진 역과 KBS2 드라마 ‘칼과 꽃’에서 달기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한편 혜정이 속한 AOA는 강렬한 카리스마의 ‘캣우먼’ 콘셉트로 오는 1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사뿐사뿐’을 발표한다.

사진 제공 | FNC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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