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폭풍 먹방, 가녀린 몸으로 칼국수 비빔밥 흡입…“여배우 맞아?”

입력 2014-11-10 1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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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폭풍 먹방'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한채아 폭풍 먹방'

배우 한채아(32)가 여배우 답지 않은 먹성으로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는 한채아와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새 멤버로 합류해 ‘최저가로 살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채아와 리지는 개그우먼 김영희와 함께 저렴한 가격의 음식을 파는 식당을 찾았다.

2500원 짜리 콩나물 비빔밥을 시킨 한채아는 나온 음식을 보고 “양이 진짜 많다”라며 비빔밥을 다 먹을 수 있을지 걱정했다. 하지만 이내 그는 그릇을 깨끗이 비웠고 리지의 칼국수까지 먹어 눈길을 끌었다.

그릇을 다 비운 한채아는 그제야 촬영 중임을 깨달았는지 카메라를 향해 “비밀로 해주세요”라고 부탁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한채아 폭풍 먹방, 털털하니 보기 좋네" "한채아 폭풍 먹방, 잘 먹는게 보기 좋다" "한채아 폭풍 먹방,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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