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민국 어린이 초특급 애교에 초토화…"이모님 맘마주세요"

입력 2014-11-10 09: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출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폭풍애교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송일국이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마라톤 연습 후 밥을 먹기위해 식당을 찾았다.

이날 삼둥이 중 둘째 민국이는 "이모님. 맘마 주세요"라고 외쳤고 두 손을 볼에 갖다댄 채 치명적인 애교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민국이는 "이모님 물고기 물고기. 고마워요 이모님"이라고 말해 귀여움을 더했다.

또한 삼둥이는 처음 보는 킹크랩의 모습에 놀라 송일국의 다리 밑으로 숨는 등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에 귀여움을 자아냈으며, 킹크랩을 거들떠보지않고 밥을 먹어 송일국을 당황케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얘네 보는 맛에 산다 요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이모님이라는 소리는 어디서 배웠나 귀여워 죽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도대체 어떻게 하면 저런 애기를 셋이나 낳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