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치명적 매력 발산…VJ에 다가가 “아저씨 뭐야요?”

입력 2014-11-10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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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출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배우 송일국(43)의 세 쌍둥이 아들 삼둥이가 촬영 중인 VJ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집에서 휴식 중인 송일국과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민국은 거실 구석에 자리잡은 VJ에게 다가가 “아저씨 지금 뭐하세요?”라고 물었다. VJ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자 민국은 “아저씨 뭐하는 거에요?”라고 또 다시 물어 VJ를 당황스럽게 했다.

이어 VJ는 민국이에게 “저쪽에 가서 놀래?”라고 말했지만 대한이와 만세까지 다가와서 "아저씨 뭐하세요?", “아저씨 뭐야? 뭐야?”라고 물으며 의자까지 가져와 자리를 잡고 VJ에게 질문을 쏟아내 폭소케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VJ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VJ , 삼둥이 보는 낙으로 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VJ , 진심 졸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VJ , 치명적이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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