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심쿵하게 만드는 귀여움 ‘포텐 터졌다’

입력 2014-11-10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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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심쿵하게 만드는 귀여움 ‘포텐 터졌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민국의 애교가 시선을 모았다.

9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가 아빠 송일국과 함께 레이싱 나들이를 한 뒤 점심을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둥이는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칭얼댔다. 특히 민국은 “이모님 맘마 주세요”라며 필살 애교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이후 때마침 기본 반찬이 나오자 민국과 대한은 “맘마 맘마”, “우와”를 연신 외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민국은 식당 아주머니가 기본 반찬을 내려놓자 “민국이 배고파요”라고 말한 뒤 “고마워요 이모님”이라고 특유의 애교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헉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깜찍”,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박”,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때문에 주말이 행복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귀여워 미치겠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어쩜 이래 귀여움 포텐 터졌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심쿵했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대박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미치도록 깜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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