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악플러에게 직접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 씁쓸한 답변

입력 2014-11-10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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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수지 트위터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악플러에게 씁쓸한 답변을 남겼다.

9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악성 댓글을 남기는 악플러에게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고 적었다. 이 트위터 이용자는 지속적으로 수지에게 악의적인 메시지를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수지에게 ‘재수없는 인간아, 교통사고나서 죽어버렸음’, ‘연예계에서 추방되라’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수지에게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에게 강경대응 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한편,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에 캐스팅돼 현재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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