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과 비슷한 시간대 파티…오해다”

입력 2014-11-10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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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소속사 해명'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장윤주 소속사 해명'

장윤주 소속사가 노홍철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노홍철은 지난 7일 오후 11시55분쯤 서울 논현동 서울세관 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를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노홍철은 호흡 측정 대신 채혈 검사를 요청했다. 이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채혈을 한 노홍철은 일단 귀가 조치됐다. 다음주 월요일에 노홍철 채혈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넘겨지며, 검사 결과는 오는 17일 이후에 나올 예정이다.

노홍철이 음주운전을 한 지난 7일은 장윤주의 생일이기도 해 일각에서는 노홍철이 장윤주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술을 마시고 귀가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된 것이라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장윤주의 소속사인 에스팀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장윤주는 생일을 맞아 식사 자리를 가졌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며 "두 사람은 그날 만나지 않았다. 장윤주의 생일이 사건 당일과 겹쳐 와전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장윤주 소속사 해명, 왜 자꾸 엮는거지" '장윤주 소속사 해명, 말도 안돼" "장윤주 소속사 해명, 이제 그만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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