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이클리-김보경, ‘선남선녀’

입력 2014-11-10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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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이클 리(왼쪽)와 김보경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 유희성, 배우 주진모, 김법래, 바다, 서현, 마이클리, 정상윤, 김보경, 유리아, 정영주, 박준면, 한동근 등이 참석했다.

주진모와 김법래는 레트 버틀러 역, 바다와 서현은 스칼렛 오하라 역으로 캐스팅됐다.

한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1월 9일부터 2월 15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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