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칼렛 서현, 오늘은 '레드'스타일

입력 2014-11-10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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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소녀에서 여인으로..


앞뒤 완벽하게 '레드'로 '올킬'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이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왔다.

서현은 프랑스 대작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칼렛 오하라 역으로 캐스팅됐다.

서현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서현은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레드로 스타일에 통일감을 줬다.

키스를 부르는 ‘레드립’


레드힐 속 레드 페디큐어



행사에는 연출 유희성, 배우 주진모, 김법래, 바다, 서현, 마이클리, 정상윤, 김보경, 유리아, 정영주, 박준면, 한동근 등이 참석했다.

주진모와 김법래는 레트 버틀러 역, 바다와 서현은 스칼렛 오하라 역으로 캐스팅됐다.

한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1월 9일부터 2월 15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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