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시리즈’ 어우홍, 뜻깊은 시구… ‘훈훈한 분위기’

입력 2014-11-10 1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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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어우홍 시구

‘한국시리즈’ 어우홍, 뜻깊은 시구… ‘훈훈한 분위기’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야구원로 어우홍(84) 최동원상 선정위원회 위원장과 김재박(57) KBO경기운영위원이 시구와 시타를 하고 있다.

양 팀 모두 홈에서 1승1패를 기록하며 4차전까지 2승 2패로 허깨를 나란히 했다. 남은 경기는 단 3경기뿐, 그만큼 5차전은 우승의 향방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 분명하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한국시리즈’ 어우홍 시구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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