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알리 “생애 첫 쇼케이스, 걸그룹 된 느낌”

입력 2014-11-11 1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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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가 세번째 미니앨범 공개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알리는 11일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세번째 미니앨범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알리는 “첫 쇼케이스라서 그런지 정말 떨린다”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걸그룹이 된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백기간 동안 불후의명곡에 나가며 활동했다. 그리고 쉬는날에는 강아지를 키우며 지냈다”고 말했다.

또한“이번 앨범 준비를 열심히 했다”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알리의 타이틀곡 ‘펑펑’은 작곡가 이기, 장원규,서용배가 공동작업한 곡. 알리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애절한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한편 알리는 12일 새 미니앨범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펑펑’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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