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보컬리스트 알리가 2년만에 돌아왔다.

가수 알리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열린 세번째 미니앨범 'Turning Point'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펑펑'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참지못해 펑펑 울고 있는 한 여자를 노래한 곡이다. 알리 특유의 몽환적인 보이스에 애절함을 더했다.

알리는 12월 12일 13일 양일간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알리 겨울 콘서트'도 연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