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도시락 반찬, 빠른 두뇌 회전엔 역시 ‘이 것’

입력 2014-11-11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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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도시락 반찬'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수능 도시락 반찬'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이틀 앞두고 수능 도시락 반찬이 화제다.

수능 도시락 반찬은 위에 부담이 가지 않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것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두부와 달걀, 흰 살의 생선 등은 소화가 잘되고 단백질이 풍부해 반찬으로 제격이다. 국의 경우에는 간을 강하게 하지 않는 게 도움이 된다.

음료로는 커피 보다는 따뜻한 보리차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다량의 카페인이 몸에 들어갈 경우에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

또 수능 당일에는 아침밥을 꼭 챙겨 먹어야 한다. 집중력 향상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침 식사를 한 뒤 4명 중 3명꼴로 집중력이 최대 30% 이상 향상된 것이 실험으로 증명됐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수능 도시락 반찬, 너무 많이 먹지만 않으면 된다" "수능 도시락 반찬, 열심히 먹어라" "수능 도시락 반찬, 고등어 위주로 싸줘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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