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오상진, 빼빼로데이 맞아 막대과자 선물… 브로맨스 케미 발산

입력 2014-11-11 15: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헨리 트위터

가수 헨리가 방송인 오상진과 친분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헨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나 칸타레"라는 글과 함께 오상진과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헨리는 흰색 수트와 나비 넥타이를, 오상진은 갈색 계열의 말끔한 정장을 입은 채로 막대과자를 들고 있다.

이들의 만남은 tvN의 새 예능 '언제나 칸타레'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tvN 관계자에 따르면 "헨리와 오상진이 '언제나 칸타레' 프로필 촬영을 위해 만나 서로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막대과자도 주고 받았다. 이들이 만들어 낼 케미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헨리와 오상진이 출연하는 '언제나 칸타레'는 일반인과 연예인 중 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해 자선공연을 여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현재 지휘자 금난새, 공형진, 샘 오취리, 샘 해밍턴 등이 출연을 확정지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