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정희 남편 자랑, “186cm의 큰 키…큰 회사 재직 중”

입력 2014-11-12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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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정희'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택시 문정희 남편'

배우 문정희가 훈남 남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정희는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문정희는 "살사댄스를 배우던 중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지인을 통해 소개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남편의 키는 186㎝ 정도이고, 국내 10대 기업안에 드는 큰 회사에 다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정희는 매일 이른 아침 남편을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한다며 "그 시간은 꼭 같이 한다. 내가 지킬 수 있는 예의라고 생각 한다"며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택시 문정희 남편, 키 크네", "택시 문정희 남편, 어느 대기업 다니나?", "택시 문정희 남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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