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예원 “재수 없다”…수험생들 향한 강한 응원메시지!

쥬얼리의 예원이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예원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종이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원은 “재수 없다”는 강력한 한방을 적은 채 ‘엄지첫’을 날리고 있다. 이는 이날 2015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하는 수험생들에게 ‘다음 수능은 없다’는 뜻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

그가 직접 쓴 종이 한쪽에는 “수능생(수험생) 여러분! 예원이가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고 적혀 있다.

한편 이번 수능에는 에이핑크 하영과 B.A.P 젤로 등 연예인 수험생들도 시험에 응시해 대입을 준비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예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