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슈퍼스타K6’ 이해나, 탈락 아픔 딛고 OST 활동…‘미녀의 탄생’ 합류

입력 2014-11-13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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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출신 이해나가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 OST에 참여한다.

13일 한 연예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슈퍼스타K6’ 출신의 이해나가 SBS 드라마‘미녀의 탄생’의 OST에 참여한다”며 “이해나가 참여한 OST곡은 극 중 한예슬(사라 역)이 과거 모습을 잊고 새로 찾은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에 자신감과 당당함을 잘 표현한 톡톡 뛰는 가사와 경쾌한 기타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인상적인 미디엄템포곡”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다재다능한 끼와 탁월한 가창력을 지닌 이해나 특유의 스타일로 녹음을 마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해나는 걸그룹 ‘키스 앤 크라이’출신으로 최근 케이블 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의 TOP 11 첫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안타깝게 탈락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당시 심사위원 김범수는 “가장 아쉬운 탈락자”라고 말했다.

한편 이해나가 새로운 OST곡에 참여하는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배우 주상욱, 한예슬이 호연을 펼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출처 |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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