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는 올해 최신형 제설기와 신규 정설장비를 늘리고 슬로프마다 설질을 관리하는 담당자의 실명과 다짐을 게시하는 ‘정설 실명제’도 실시한다. 드래곤 파크가 운영되면 점프 등 각종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슬로프 곳곳에 안전 펜스를 추가 설치했고, 의무실과 구급차를 상설 운영한다. 한편 용평리조트에서 2015년 2월24일부터 이틀간 레인보우 1 슬로프에서 16개국 160여명이 참가하는 아시안 알파인 스키챔피온쉽이 열린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