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약 263억원…상상초월 초고가’

입력 2014-11-14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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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사진=보도화면 캡처.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가격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1일 (현지시각) 외신들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 콤플리케이션’이라는 이름이 붙은 회중시계가 15년 만에 세계 시계경매 최고가격을 기록했다”고 알렸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인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 콤플리케이션’ 회중시계의 경매 낙찰가는 2398만 달러(약 263억2000만원)의 엄청난 고가다.

이 시계는 1925년 미국 뉴욕의 금융 부호 헨리 그레이브스가 주문해 5년 동안의 제작 기간을 거쳐 1933년 완성됐다.

한편, 누리꾼들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소식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상상 이상이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엄청나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저걸 사는 사람이 있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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