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 효린, 침대에서 아찔한 러브신까지…상상력 자극하는 손길

입력 2014-11-15 0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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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야 효린. 사진제공|스타쉽

타쿠야 효린, 침대에서 아찔한 러브신까지…상상력 자극하는 손길

씨스타 효린(23)과 크로스진 타쿠야(22)의 스틸컷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14일 스타쉽 공식 트위터에는 효린과 타쿠야가 최근 호흡을 맞춘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효린과 타쿠야는 순수하면서도 애잔한 커플을 연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기대거나 침대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효린과 신예 주영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위한 것. 주영은 린 도끼 김진표 이루펀트 등의 앨범 피처링과 유튜브 라이브 영상 등으로 팬덤을 쌓아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최근에는 엠넷 ‘싱어게임’에서 로맨틱한 러브송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스타쉽 측은 “그동안 주영이 감각적인 그루브감과 무르익은 감수성으로 주목받았다면 이번 스타쉽 엑스의 첫 콜라보를 통해 숨겨둔 섹시함을 드러낼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쿠야 효린, 상상력 자극” “타쿠야 효린, 아찔한 러브신까지” “타쿠야 효린, 야시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과 주영은 20일 컴백을 앞두고 스타쉽 엑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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