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 호박식혜 대박예감…미노, 맛보더니 “진짜 맛있다”

입력 2014-11-15 1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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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미노. 사진출처 | MBC ‘무한도전’

하하, 호박식혜 대박예감

가수 하하가 호박식혜 맛에 감탄하며 사업 성공을 확신했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쩐의 전쟁2’특집으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100만 원의 자본금으로 24시간 동안 수익창출을 위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하하는 장모님의 지인이 담근다는 '호박식혜'를 공수해 함께 판매할 계획을 세웠고, 미노와 함께 1.5L를 16만원에 구매했다.

호박식혜를 가지러 온 하하는 "목에서 피가 나오고,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얘기했던 호박식혜"라며 "벌써 동네 아이들도 호박식혜에 수군수군한다"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어 호박식혜 맛을 본 미노 역시 "진짜 맛있다"라며 감탄했고, 하하는 사업 성공을 확신했다.

누리꾼들은 "호박식혜 먹어보고 싶다", "호박식혜 나도 좋아해요", "호박식혜 맛있어 보여요", "호박시계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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