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권상우 웨이보
권사우는 15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야경이 아름다운 W라운지 호텔에서 영스(손태영)와 함께 노알콜 칵테일 데이트. 서울에서 마지막 밤"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호텔 라운지에서 아내 손태영과 다정히 포즈를 취하는 권상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손태영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또 남편 권상우 역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비주얼 부부'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한편 권상우는 최근 중국 영화 '적과의 허니문' 촬영 일정으로 상해와 제주도 등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