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원인터 신입 4인방 깜짝 인증샷… '임시완 이런 모습 처음이야~'

입력 2014-11-15 2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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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미생' 속 원인터내셔널 신입사원 4인방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15일 공개됐다.

극 중 안영이로 열연 중인 강소라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한 것. 사진 속 강소라는 임시완(장그래 역), 강하늘(장백기 역), 변요한(한석률 역)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임시완은 작품 속 캐릭터와 달리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모은다. 다소 불량스러우면서도 코믹한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 비슷한 시각 변요한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이 임시완의 머리 향기를 맡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요한은 임시완의 머리에 코를 가져다 대며 향기에 취한 듯하다. 반면 임시완은 이 상황이 당황스러운지 어찌할 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는다.

한편 이날 방송된 '미생' 10회에서는 박 과정(김희원)의 요르단 사업 비리 문제가 감사로 이어진 가운데 장그래가 그의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이 그려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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