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김장김치 12톤 저소득계층에 전달

입력 2014-11-17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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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15일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총 12톤의 김치를 인천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했다. 한마음재단은 2005년 한국지엠 임직원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이다. 출범 이후 매년 설, 추석 명절이나 기념일 등에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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