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떼까마귀 5만 마리 등장 “생태계 회복 신호?”

입력 2014-11-17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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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떼까마귀 5만 마리 등장 “생태계 회복 신호?”

울산 떼까마귀 5만 마리

울산 떼까마귀 5만 마리가 지난 13일 울산 태화강에 몰려든 가운데 무리를 지어 비행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낮에 낙곡과 해충 등을 잡아먹는 울산 떼까마귀 5만 마리는 인근 하늘을 뒤덮을 만큼 눈으로 보기에도 그 수가 엄청난 규모를 보이고 있다.

울산 떼까마귀 5만 마리는 시베리아를 거쳐 태화강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낮에는 낙곡과 해충 등을 먹다가 저녁이 되면 어김없이 태화강 대숲으로 집결해 장관을 이룬다.

한편 울산 태화강은 과거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됐으나 태화강 살리기 캠페인 등을 통해 울산 떼 까마귀 5만 마리가 등장하는 등 수질과 생태계가 복원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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