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황금연휴, 설 연휴 수목금… ‘5일 쉴 수 있어’

입력 2014-11-18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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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황금연휴, 설 연휴 수목금… ‘5일 쉴 수 있어’

‘2015년 황금연휴’

연말이 다가오면서 2015년 황금연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에 올랐다.

2015년 공휴일은 66일로 2014년도(68일)에 비해 이틀이 줄어든다. 올해의 경우 6.4 지방선거로 하루를 더 쉬었고 내년에는 3.1절이 일요일과 겹쳤기 때문.

내년 황금연휴는 설날에 찾아온다. 2015년 설 연휴는 2월 18(수)~20(금)일이기 때문에 주말까지 더하면 모두 5일을 쉴 수 있게 된다. 또한 설 연휴 전날인 16~17일에 연차를 낸다면 14~22일 9일간의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어 관심을 끌었다.

또한 5월에는 석가탄신일(25일)이 월요일이라 주말을 포함해 사흘간 연휴가 주어진다. 한글날(10월 9일)과 성탄절(12월 25일)은 금요일로 사흘 동안 연휴를 만끽할 수 있다. 그러나 3월과 4월은 평일에 법정 공휴일이 하루도 없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2015년 황금연휴, 올해보다 적구나”, “2015년 황금연휴, 대체공휴일 있어서 다행”, “2015년 황금연휴, 설날이 딱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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