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 미모의 기상캐스터 나윤희 씨와 백년가약…“잘 어울려”

입력 2014-11-19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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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나윤희 결혼'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나윤희'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최정과 울산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9일 최정이 오는 12월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백년가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SK와이번스 한 관계자는 "12월 14일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최정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나윤희 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1년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최정 나윤희 결혼, 어디서 만남?" "최정 나윤희 결혼, 잘 어울려" "최정 나윤희 결혼,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의 결혼식으로 알려진 12월 14일은 팀 동료 김광현의 결혼식 날이기도 해 눈길을 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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