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과 내달 13일 결혼…일상보니 ‘예뻐’

입력 2014-11-19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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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희 기상캐스터'

'나윤희 기상캐스터'

SK와이번스 내야수 최정과 울산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가 결혼발표를 해 화제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정과 나윤희가 내달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SK 와이번스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정과 나윤희가) 12월 14일 결혼하는 것이 맞다"며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알렸다.

이에 최정 선수와 결혼하는 나윤희 기상캐스터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올해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곳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울산 MBC 블로그를 통해 일상 모습을 공개한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단아하면서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나윤희 기상캐스터, 잘 어울린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최정 아깝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백년해로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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