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박민영 트위터
박민영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근두근…힐러”라는 문구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민영이 앞머리를 헤어롤로 말아 올린 채 정면을 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혀를 내미는 등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로 파격 변신해 눈길을 끈다.
박민영은 다음달 8일 첫방송 예정인 KBS 월화 드라마 ‘힐러’에서 인터넷신문사 기자 채영신을 맡았다. ‘힐러’는 메이저 방송사에 근무하는 스타 기자가 어느 날 알게 된 과거 사건의 진실로 인해 진실과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